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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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특구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 개최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장생포 고래 문화특구 일원에서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지난해 150만 명이 방문한 남구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전국에 알리고, 색다른 봄나들이를 꿈꾸고 있는 전국캠퍼들에게 친환경 차박 캠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3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울산신문사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120팀(일반차량(승용차, SUV 등)100팀, 캠핑카·트레일러 20팀)을 모집한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올해 새롭게 쉐프와 함께하는 BBQ 파티가 진행되고, 애니메이션 관람 등 야외 영화관이 문을 연다. 둘째 날에는 해피관광카드를 이용한 고래문화특구 트레킹 체험으로 장생포문화창고를 반환점으로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등 특구 관광시설 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장생포 문화창고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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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미래 만나는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DMS 2024’ 개최지식 컨퍼런스 기반으로 세계적인 지식 포럼을 만들어 가고 있는 디엠케이글로벌이 5월 21일~22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DMS 2024(Digital Marketing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 제9회를 맞이하는 ‘DMS 2024’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마케팅 산업의 변화와 실용 지식을 공유해 마케터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마케팅 지식 포럼이자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DMS 2024’에서는 마케팅 기술과 시장의 변화, 브랜드 캠페인, 미디어 채널의 변화 등에 대해 전세계 마케팅 업계의 현장 리더들로부터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DMS 2024’는 △생성 AI 시대의 마케팅 변화 예측 △온라인 커머스 광고의 미래 △AI의 부상과 브랜드 캠페인 전략 △고객 경험 마케팅 2.0 △숏폼 콘텐츠 전략 △영상 콘텐츠 전략: 풀 퍼널 최적화 전략 △쿠키리스를 대비한 마케팅 전략 △B2B 마케팅, 핵심 트렌드 △마케터들이 알아야 할 필수 도구 등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장기적인 방향성과 전략에서부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술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DMS 2024’는 현재 구글, 쿠팡, 코카콜라, 볼보, 슈나이더 일렉트릭, UPS, SK텔레콤, GS리테일, 마스터카드,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연사 정보는 DMS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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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20일 개막국제모피연맹(International Fur Federation, IFF)이 주최하는 ‘2024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The International Fur & Leather Expo 2024, Seoul)’가 3월 20일 개막해 22일까지 3일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는 글로벌 유명 모피 및 가죽 업체들과 국내 모피 및 가죽 패션 산업 전문가들 간 유기적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비즈니스 정보 교류의 장으로, 2022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튀르키예, 중국,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벨라루스 등 9개국에서 2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주요 참가업체 및 브랜드는 △캐나다에서 설립된 뒤 북미 최대 시어링 유통업체로 거듭난 4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HiSo’ △유럽 최대 모피 의류 제조업체 및 생산업체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Manakas Frankfurt’ △글로벌 모피 트렌드를 선도하며 철저한 맞춤형 품질 생산하는 ‘SHAKY’ △그리스 시아티스타에서 론칭한 지속 가능 퍼마크 인증 브랜드 ‘MANZARI’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 모피 전문 업체 PADOVAFURS 그룹의 ‘Tosato 1928’, ‘BUN’ 등이 있다. 전시 제품은 의류, 트림, 모피 액세서리, 세이블, 밍크, 친칠라, 폭스, 가죽 액세서리, 시어링 재킷 등 다양하다. 특히 이들 제품은 대부분 모피산업의 동물 복지와 환경 기준 준수를 보장하는 글로벌 통합 인증 및 이력 추적 시스템인 ‘퍼마크(Furmark)’ 인증을 받았다. 퍼마크 인증 제품에는 모피 종류와 원산지, 동물 복지 프로그램 등 공급망 전체 이력을 추적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라벨 코드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는 주요 동물 복지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야생 혹은 사육 모피만이 경매 시스템을 통해 취급되고, 드레싱, 염색, 제조 등 각 공정 단계는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추적 가능 구성 요소를 통해 기록해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IFF가 서울에서 모피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 럭셔리 패션 산업의 성공이 해외 모피업체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참가 업체의 90% 정도가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 유명 백화점, 패션업체, 독립 부티크 바이어와 패션 인플루언서, 트렌디한 디자이너 등과 활발한 수주 상담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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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개최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2일간)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대구광역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는 물기업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는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세미나 및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1월 19일 현재 50개 물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 참여 신청했고 행사 당일까지 10여 개 기업의 추가 참여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홈페이지(watervalley.co.kr) 또는 사무국(전화 010-2892-3792, 전자메일 watervally@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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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KITS’ 개최글로컬(Global+Local) 관광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관광, 여행 전문 박람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국내 도시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유튜브, 인플루언서, 셀럽)와의 협업’이란 주제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KITS는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13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및 관광 관련 기업·단체·협회 등 2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약 500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KITS는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외 홍보,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국제 관광 도시 및 국가 홍보, 국내외 관광 콘텐츠 간 관광 네트워크의 장 마련, 국내외 다채로운 여행 정보와 여행 체험의 장 마련,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K-POP 아이돌 공연,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주제와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여행, 관광 관련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크리에이터와 참여한 국내외 도시·기업·기관·협회들과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KITS 크리에이터 어워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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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최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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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W산업전망 컨퍼런스’ 개최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김형철, 이하 SPRi)는 SW를 둘러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4 SW산업전망 컨퍼런스’를 11월 27일(월)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4 SW산업전망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전문 행사다. ‘SW로 新기술·新산업을 창출하는 개척자(Frontiers)들’을 주제로, 미래 첨단산업과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SW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SW를 둘러싼 주요 산업전망과 함께 기업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공유의 장이 될 컨퍼런스다. 기조 강연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Caltech) 화성 탐사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총괄 제인 오 박사, HD 현대그룹 한국 조선 해양 디지털혁신실의 이태진 전무가 함께한다. 전문강연에서는 KB국민은행 테크그룹, CJ대한통운 TES 물류기술연구소, 포스코 DX, 인코어드 소속 전문연사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끝으로는 이 행사의 주관기관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내부강연과 함께 법무법인 비트의 내부강연의 순서로 강연이 알차게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운영되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s://spri.kr) 또는 이벤터스(https://event-us.kr/SWTECH/event/74423)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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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엑스 푸드위크’ 22일 개막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A, B, D 홀에서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 ‘2023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를 진행한.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3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롯데웰푸드, 신세계푸드, 뉴로메카 등을 포함한 푸드테크 기업과 식품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방자치단체 농식품 브랜드 및 스타트업 등 609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라트비아, 캐나다 등 전 세계 17개국 해외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구성된 A홀은 국내 프리미엄 식품 및 간편식, 간식류를 포함한 해외 식품과 국가별 우수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간편食탁 △웰빙食탁 △조미食탁 세 가지 콘셉트의 푸드 스트리트와 신제품 특별관(NEXTGEN Food)을 마련해 더욱 다채로운 푸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홀은 △비건 식품관 △주류 안주 라운지 △디저트·스낵·음료관 등의 특별 기획관과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유기농, 지역 농특산물과 각종 주류 및 안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B홀에서는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가 동시 개최돼 디저트 공예 작품 전시, 가루 쌀 신제품 기술 세미나와 함께 각종 경연 대회와 쿠킹쇼, 원데이클래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가 개최되는 3층 D홀에서는 대체식품, 조리/서빙 로봇, 스마트 물류, 팜테크, 식품자동화 솔루션, 외식서비스 기기설비 등 미래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식품콜드체인 솔루션과 식품안전관리, 해외 식품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코엑스 푸드위크’ 연계 세미나가 전시회 기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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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엑스 푸드위크’ 11월 22일 개최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A, B, D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 ‘2023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를 개최한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개인 맞춤형 식탁을 위한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국내 식품 기업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라트비아,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국 800개사, 1300개 부스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와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등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들을 동시 개최한다.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대체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식품자동화 솔루션, 외식 서비스 기기 설비, 친환경 패키징 등 최근 식품 산업에서 주목받는 푸드테크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는 디저트 및 스낵, 음료부터 제과제빵 기계, 원부재료, 포장, 점포 설비까지 베이커리 산업 관련 업체들의 전시와 함께 각종 경연 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다양한 푸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와 벤처 투자자 등 식품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세 가지 콘셉트(간편食탁, 웰빙食탁, 조미食탁)의 푸드 스트리트 △주류 안주 라운지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기획관 △신제품 특별관(NEXTGEN Food) 등이 전시장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콜드체인 솔루션과 식품안전관리, 해외 식품 트렌드 등 식품업계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세미나, 콘퍼런스, B2B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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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 개최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제7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정책홍보 부스를 비롯한 101개의 전시부스와 콘퍼런스, 시민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부스는 도시재생정책 및 유관기관의 사업홍보와 마을협동조합 및 프리마켓, 메이커 창업기업 제품전시 등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세미나도 준비했다. 특별강연으로 △‘스마트 플랫폼 도시(성균관대 김도년 교수)’ △‘도시재생 10년, 지속가능을 위한 사후관리(국토연구원 박정은 박사)’가 진행되며 한국도시설계학회 주관으로 △‘인구소멸, 로컬, 균형발전’ △‘지방소멸, 도시재생,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 대학원생 논문발표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도시재생 위크에서는 부산도시공사, 건축공간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관련학계, 민간전문가가 모여 지역 활성화와 도시재생 정책방향, 공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발제 및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며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준비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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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양 국제 아트 페어 개막제22회 고양 국제 아트 페어가 11월 10일 오후 4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18일까지 계속되는 미술제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예, 공예, 디자인,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올해 22회를 맞는 고양 국제 아트 페어는 시민에게는 전문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미술인에게는 미술 시장 활성화 기회를 제공한다. 고양 미술인의 축제인 제22회 고양 국제 아트 페어에는 해외작가, 원로 작가, 중견 작가, 청년 작가 등 다수의 고양 미술인이 참가할 예정이다.같은 시기에 '제29회 행주미술·공예·디자인 대전'도 함께 진행된다. 행주미술·공예·디자인 대전은 신진 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에서 실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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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 개최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3)’을 개최하고 문구·판촉 바이어 초청 매칭상담회, 신제품경진대회, 문구유통 혁신세미나, 캐릭터·완구 비즈니스 피칭쇼, 현장학습체험코너, 소비자 서비스데이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문구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문구 관련 대형 유통업체 및 지방을 포함한 여러 바이어를 초청해 매칭상담회를 지원한다. 문구·판촉 참가업체들에게 신제품 소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어 초청 매칭상담회는 11월 16일~17일 2일간 전시장 내 상담장에서 대형 문구생활용품 유통업체와 전시 참가업체들의 1:1 매칭 상담 형태로 이뤄진다.또한 문구·판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문구 이외의 판촉, 선물, 캐릭터, 디자인, 생활잡화류까지 품목을 확대 개최한 ‘SISOFAIR 2023 신제품경진대회’에는 실용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및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친환경 제품이 다수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SISOFAIR 2023 전시장 특별코너에 전시된다.아울러 SISOFAIR 2023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문구업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나미와 공동 주최로 11월 17일 오후 3시 30분 전시장 내 홍보관에서 전국 문구도매 및 유통업체 경영자 80명을 초청해 문구유통 혁신세미나를 연다.이외에도 캐릭터 접목을 통한 수출시장 개척 방안을 주제로 한 캐릭터·문구·완구 비즈니스 피칭쇼, 어린이들이 학습재료 및 교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드는 각종 현장학습체험 코너, 일반 관람객 및 소비자 사은행사인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SISOFAIR 2023은 11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sic.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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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SISOFAIR 2023 11월 15~1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 - SISOFAIR 2023(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3)’을 개최한다.SISOFAIR 2023은 문구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되면서 ‘문구생활산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문구조합은 이를 위해 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해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며 △바이어 매칭 상담회 △문구유통 혁신세미나 △신제품 경진대회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현장학습 체험 코너 운영 △소비자 서비스데이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신제품 홍보 및 상담을 통한 판매 증진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문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문구생활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SISOFAIR는 문구생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촉진과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최대 문구생활산업전이다. SISOFAIR 2023은 2만명의 일반 관람객과 3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통해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구생활산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SISOFAIR 2023은 11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sic.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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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건축비엔날레' 개최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2023 대구건축비엔날레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 행사 등 4개의 영역에서 14개의 전시 및 세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별기획전시로 진행되는 도시와 건축 부분의 전시 행사 내용 중, 도시 부분은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새로운 비전과 수변공간 개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강 그리도 도시(River and City)', 건축 부분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을 담는 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통해,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에 맞는 미래 주거 건축의 비전을 공유하는 '다시-집(House, A-Gain)'이란 주제로 준비됐다.초청전시는 '2023 대구광역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와 '대구 국제도시설계 스튜디오' 작품전시, 지역의 건축 관련 단체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미래비전과 새로운 건설기술 등에 대한 전시로 구성되고, 시민참여 문화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로 아이들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표현하는 '어린이 건축학교'가 진행된다.학술행사로는 '도시기능 회복과 집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 및 토론의 장이 준비되며, 특히 영·호남의 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이번 건축비엔날레의 주제와 관련된 특별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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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10월 25일 ~ 29일 개최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살펴보는 건축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공식 후원으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이번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도시건축의 미래변환이란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주제기획전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및 미디어 작가가 다양한 전시로 참여한다. BIG, MVRDV, Migliore+Servetto, Mladen Jadric, SKM, 운생동, 하태석 등 건축가의 미래의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미디어아티스트 이경화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5일 개막식에 앞서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건축토크쇼’란 제목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개 심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이후에는 권영걸(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공원같은 나라, 정원같은 도시’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개최된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젊은건축가상의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 건축상의 수상 경향 등을 확인하고 한국 건축의 오늘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와 건축 관련 안전, 스마트 융합디자인, OSC, 스마트 도시건축 등 시대의 건축문화를 돌아보는 세미나와 좌담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제42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2023 젊은건축가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한국건축가협회 지역건축가회 작품전 △RIBA 드로잉전 △제1회 STELSI 메타버스 국제공모전 △SHARING OF THOUGHTS_KOSID 등이 있다.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번 건축문화제가 다양한 건축가와 국내외 많은 건축 전문인을 포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건축 문화의 향유와 건축의 자리매김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누리집(http://convention2023.kia.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건축가협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