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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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박람회&국제컨퍼런스 26~29일 개최전국문화도시 의장도시인 김해시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맡고 있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는 주제로 문화도시 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10월 26일(수)에는 문화로 지역혁신, 문화도시 미래전략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에는 피에르 루이지 싸코(Pier Luigie Sacco) 이탈리아 키에티-페스카라 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1세션에서는 카렌 맥과이어(Karen Maguire)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방 고용·역량 강화 및 사회적 혁신 부서장,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2세션에서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영화예술교육 학부 헨리 젠킨스 학장, 제주연구원 현혜경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박람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의 정책 홍보전시관과 전국 18개 법정문화도시의 비전 및 방향을 소개하고, 제주도 문화정책 및 문화도시 관련 특별전시관이 설치되며, 시민 거버넌스, 지역문제 해결, 문화도시 담론 형성의 과정을 부천, 서귀포, 김해, 수원, 익산의 시민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박람회 기간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27일(목) 1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영주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홍신자 현대무용가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강문희 제주민속보존회회장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금)∼29일(토)에는 서귀포 고유의 곶자왈 노지문화축제와 마을라운지 책방데이 투어버스 프로그램이 문화도시 관계자 및 시민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문화 관련 기관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cocexp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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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발전 방안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출간국제미래학회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대한민국과 기업 그리고 개인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강국이 되기 위한 분야별 미래 발전 방안과 미래전략을 제시한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박영사에서 출간했다.이 책은 국제미래학회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30명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 각 40개 분야별 흐름과 키워드를 짚어내고 현안을 위한 해법과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미래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명대변혁으로 초지능·초연결·초실감을 구현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 이로 인해 이미 전 세계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 강국이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경쟁력은 곧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는 역량이기도 하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각 영역에서 적용돼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을 입안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국제미래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의한 변화를 연구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이런 관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어떻게 우리의 산업과 비즈니스와 생활에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파악하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전략을 이해하고 입안할 수 있도록 국제미래학회 30명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별로 집필했다.저서의 필진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후보),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교 총장, 신성철 카이스트 16대 총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13대 총장,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순종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 강건욱 서울대 의대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강병준 전자신문 편집국장,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고문,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들풀 IT뉴스 대표, 김명주 제3대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김병희 24대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세원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형준 명지대학교 교수,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미래직업위원장,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엄길청 국제투자분석가, 이주연 아주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이창원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 한상우 삼일회계법인 고문 등으로 부문별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며 저술했다.이 책의 특징은 한 권으로 다양한 분야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다는 점이다. 제1부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세계 변화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제2부에서 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 국가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제3~6부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정치·의료·문화, 경제·직업, 경영, 교육의 변화 등 각 분야별 미래전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제7부에서는 웹3.0, 블록체인, NFT 및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포함한 관련 기관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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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국내 세일즈 컨설턴트 황현진이 알려주는 상위 1% 고수들의 영업 비밀을 담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를 출간했다.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의 판도가 변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파는 일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황현진 저자는 예나 지금이나 고객들은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비대면이냐 아니냐가 아닌,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본다.저자는 10년간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LG유플러스, 신한은행, 아모레퍼시픽, 웅진씽크빅, 코웨이, 한샘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일하며 약 10만 명의 파는 사람들을 만났다. 보통의 세일즈맨과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고수와의 차이점을 관찰하고 분석해 이 책을 썼다.‘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서는 2가지 능력을 강조한다. 바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파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좋아 보이도록 표현하는 능력’이다. 고객은 자신이 보기에 믿을 만한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잘 파는 법의 본질이다.톱스타를 내세운 광고보다 가까운 지인의 추천이 더 설득력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점을 기억하며 책 속의 43가지의 세일즈 기술을 연습한다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잘 파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책에는 자신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고객의 신뢰를 얻는 법, 고객의 이목을 집중하는 말하기 기술과 설득력을 높이는 제안의 기술 등 잘 파는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영업 비밀을 모두 담았다.잘 팔기 위해서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반드시 경험하고 싶거나 소유하고 싶은 것이어야 하고, 판매자 역시 고객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돼야 한다. 상품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이다.‘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 담긴 16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실전 사례와 멘트들은 세일즈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종사자, 사업가 등이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당장 다음날부터 달라지는 고객의 반응을 몸소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세일즈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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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동시 개최대구시는 '음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다'·'브라운시티 대구'라는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엑스코에서 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인 푸드테크관에서는 로보테크, 브이디컴퍼니, KT, 동원테크가 참가해 외식업에 접목된 서빙로봇, 무인·자동화 솔루션 등 최신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태경농산의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통해 친환경, 비건 등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이 밖에도 삼화식품, 영풍, 팔공김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식품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브랜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며 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유통 바이어 상담회, 식품제조업체 학교급식 진출 품평·상담회 등 여느 해보다 다양한 판로 개척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이번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구 10미(味)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롯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부른 가수 김나희가 직접 무대공연을 해서 박람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한식 요리, 제과·제빵·공예, 칵테일 등 3개 분야별 경연대회에 296팀 46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이 출품한 요리작품과 플레이팅과 라이브로 진행되는 칵테일 경연 등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음식산업 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제11회 대구커피&카페 박람회는 커피머신·장비, 베이커리, 디저트, 친환경 용기 등 103개 사 280부스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커피머신 및 장비업체가 전체 부스의 40% 이상을 차지한다.전국의 로스터리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큰 이슈를 일으켰던 로스터리 공동관인 로스터리 게더링은 전년보다 확대해 지역 내 21개 사, 서울, 강원, 충청, 부산에서 유명세를 알리고 있는 카페 20개 사가 참여해 전국 커피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커피와 어울리는 빵도 즐길 수 있도록 대구의 유명 베이커리 명장들이 참여한 우리 동네 빵집관을 마련했고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대회, 핸드드립 대회도 개최하여 숨어있는 실력자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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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10월 19~23일개최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 관상어류, 수조, 용품, 약품 등 6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10월 19~23일까지 개최된다.관상어산업박람회는 관상어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 교류로 관련 산업 발전 및 신규 수요 시장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관상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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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변화 분석 트렌드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 출간이은콘텐츠의 출판 브랜드 이은북이 미디어 트렌드 전문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을 출간했다.이은북은 매년 앞서가는 미디어 트렌드를 ‘유튜브 트렌드’ 시리즈를 통해 소개해왔다. 이번에는 더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맞춰 유튜브 트렌드 시리즈를 더 풍부하고 새롭게 보완해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으로 재탄생시켰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은 유튜브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의 지각 변동부터 유튜브 동영상, 숏폼 트렌드, OTT의 ‘TV화’ 현상, 그리고 게임과 콘텐츠 IP 산업까지 디지털 미디어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변화를 단 한 권으로 정리했다.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슈가 계속 오르내린다. 넷플릭스는 앱 내에 게임을 론칭했고, 광고 모델을 도입한다. 유튜브는 음악과 방송 프로그램을 모두 빨아들였다. 이제 방송사들은 유튜브까지 고려하며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게임 캐릭터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3D 모습으로 영화화가 됐으며, 웹툰과 웹소설을 모티브로 영화나 미니 시리즈 제작은 물론, 게임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 모든 콘텐츠는 상품으로 확장돼 새로운 커머스 사업을 만들어 낸다.연일 뉴스를 만들어내는 테크 기업들과 미디어 및 콘텐츠 기업들의 모습을 보면 진짜 21세기형 신산업이 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익숙해진 이런 모습들은 비즈니스 지형도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이 비즈니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다. 한국에서 만든 드라마가 OTT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듯, 한국인 유튜버가 찍은 영상이 전 세계 사람들의 댓글을 불러오듯, 디지털 세상은 지역의 경계선을 허물었다.시장이 커지니 도전하는 선수도 늘어났다. 어느새 인플루언서는 웬만한 스타 못지않은 완판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제 광고를 하려면 인플루언서를 섭외해야 한다. 이전에는 브랜드의 제품을 홍보하던 인플루언서들이 이제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 시작했다.7월 롤(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가 열린 강릉은 입구부터 게임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미 롤드컵은 월드컵 못지않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임은 더 이상 단순한 오락이 아닌, 나와 친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됐고, 함께 응원하는 스포츠가 됐다. 어느새 중년이 된 어른들은 자신의 약한 레벨을 올리기 위해 현질로 아이템을 구매하며 레벨업의 묘미를 맛본다.이렇게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미디어 산업은 점차 콘텐츠로 연결되고 있다. 웹소설과 웹툰 작가는 플랫폼에서 소비되는 작품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캐릭터는 굿즈로 만들어지고, 팬덤이 생긴 작가는 기존 베스트셀러 작가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리며, 콘텐츠 화수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미 이를 눈여겨본 테크 기업들은 본격적으로 콘텐츠 IP 사냥에 나섰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은 이렇게 변화한 디지털 현장에서 어떤 기회가 있는지를 분야별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정통파로 불리는 6명의 전문가들은 각기 다양한 안목으로 변화의 방향과 의미를 진단한다. 때문에 이 책은 디지털 및 미디어 종사자뿐만 아니라, 새 마케팅 방향을 고민하는 브랜드와 앞으로 산업의 변화와 그 안의 기회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왜 인스타그램과 카다시안 자매가 싸웠는지, 중국 게임 회사들이 전 세계 게임사들을 사들이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지, 드라마 출연진들을 주인공으로 왜 또 다른 예능을 만들어내는지, 신서유기의 신묘한 굿즈는 매번 완판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바란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은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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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최서울시는 ‘서울에서 짓는 녹색꿈’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마음, 건강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갖고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2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10월 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서울시민들을 위해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주최 측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이틀 동안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번 개막식에는 오소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식전 공연으로는 국악비보이 공연, 축하 공연으로는 어린이 합창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VIP 파종 퍼포먼스가 끝난 후 행사장 투어로 이틀간의 행사가 시작된다.◇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요- 일시·장소: 2022.10.7.(금)∼10.8(토),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광장- 주최·주관: 서울시- 참석자: 일반시민, 도시농업협단체 등,- 주요행사: ①(전시) 주제관, 홍보관, 14개자치구관, 서울농업기술센터홍보관, 도시농업기술산업관, 체험관, 텃밭존, 풀멍라운지, 포토존으로 구성②(공모전) 나만의 텃밭 공모전, 1평 텃밭 공모전③(체험) 반려 다육이 키우기, 허브향주머니 만들기, 벼 수확 탈곡 체험④(컨퍼런스) 2022 서울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⑤농부의시장 연계⑥(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공연, 해시태그 이벤트,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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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eauty Trade Show, 10월 4일부터 사흘간 개최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국내 기업, 해외 바이어,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하는 ‘2022 Beauty Trade Show’의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소재 뷰티 중소기업 200곳, 국내외 바이어 300곳이 참가하는 2022 Beauty Trade Show가 사전 상담회를 마치고 10월 4일부터 사흘간 DDP 아트홀 2관에서 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Beauty Trade Show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뷰티 중소기업 및 해외 바이어 50곳을 상대로 사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환경이 바뀌면서 뷰티 기업의 수출 지역·채널 다변화를 위한 시장 개척의 중요성이 커졌다. 2022 Beauty Trade Show는 DDP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의 ‘글로벌 뷰티 산업 허브, 서울’ 기본 계획에 따라 서울시 내 유망 뷰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면서, B2C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로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2022 Beauty Trade Show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해외 라이브 커머스 △수출 컨설팅 △뷰티 상품 쇼룸 등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에 K-뷰티의 우수함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비즈니스 매칭 주선으로 수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먼저 18개국, 300개의 국내외 바이어사가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최대 MLM (Multi-Level Marketing) 기업 ‘Cosway’ △태국 최대 복합 쇼핑몰 운영업체 ‘THE MALL GROUP’ △베트남 화장품 유통업체 ‘하사키’ 등이 참가해 대형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담당자는 “올해 6, 8월 TRADE ON 해외 온라인 비즈 매칭에 참여했던 20개 해외 바이어가 재참가를 확정했다”며 “사흘간 약 1300회의 상담이 이뤄지며, 재참가 바이어와 미팅을 주선해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해외 라이브 커머스는 팔로워 100만명 이상의 해외 메가 인플루언서 5팀과 뷰티 중소기업 50곳이 참가한다. 틱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현지 소셜 미디어 채널과 라자다, 타오바오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 K-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수출 컨설팅에서는 관세·통관·인증을 비롯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세무·특허·노무 등 관련 전문가의 현장 부스 컨설팅을 통해 수출 애로사항 해소를 돕는다.이 밖에도 희망 기업 100여곳을 대상으로 뷰티 상품 쇼룸을 마련해 현장 참가 바이어들의 상품 홍보 및 비즈니스 매칭을 유도한다.한편 2022 Beauty Trade Show 행사 개요 및 참가업체 목록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TRADE ON 내 EVENT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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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 드론·측량 박람회 개최울산시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문수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제1회 울산 드론·측량 박람회'를 '지적, 공간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드론 산업의 대중화와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디지털 복제(트윈) 등 정부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4차 산업의 핵심이 될 기술들을 볼 수 있다.전시 품목은 무인항공헬기와 드론, 지엔에스에스(GNSS), 라이다, 엠엠에스(MMS), 지아이에스(GIS)솔루션, 실내외 지도제작(매핑), 3차원 영상처리 기술 등이 있다.참가기업들이 직접 신제품을 소개하고 신기술을 보여주는 선보임 공연(쇼케이스)도 개최할 예정으로 4차 산업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부대행사로 28일 세미나홀에서 토지정보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관련 분야 공무원이 직접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한다.29일에는 문수보조경기장에서 울산지역 공공 분야 드론조종 경진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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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뵈르와 손잡고 ‘버터 맥주 4종’ 출시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수제 버터 브랜드 블랑제리뵈르와 손잡고 버터 맥주로 불리는 뵈르비어(이하 버터 맥주)를 이달 30일부터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되는 버터 맥주는 세상 어디에도 없던 버터 향의 라거 맥주로 △버터 맥주AAA+(트리플에이플러스) △버터 맥주BBB+(트리플비플러스) △버터 맥주CCC+(트리플씨플러스) △버터 맥주DDD+(트리플디플러스) 4종으로 출시된다.버터 맥주 4종은 공통으로 고소하고 기분 좋은 버터 향에 크리미한 탄산이 느끼함을 없애 훌륭한 밸런스를 이뤘고, 종류별로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헤이즐넛의 풍미가 더해져 4종의 개성 또한 다양하게 드러낸 맥주다.알코올 함량도 상품의 풍미에 따라 종류별로 4.5%~5.2%로 달리 최적화됐고, 각종 요리뿐 아니라 베이커리나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6500원이고 4캔 구매 시 2만4000원이다.버터 맥주는 7월 서울 소재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20·30세대 소비자들이 긴 줄을 서게 하며 품절 아이템에 등극했고, 각종 SNS에서 ‘기존에 없던 맛’, ‘스페셜티 맥주’ 등으로 불리며 아직 접해보지 못한 전국 맥주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GS25는 와인25플러스 등 독보적 온라인 주류 유통 플랫폼을 통해 주류 구매 편의를 크게 높이는 한편, 원소주를 비롯한 전통주 및 전용 와인, 희귀 주류 등을 지속 히트시키며 주류 구매 고객 경험을 확대한 것이 이번 상품을 도입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풀이하고 있다.버터 맥주는 같은 날 전국 GS25뿐 아니라 GS더프레시(슈퍼마켓)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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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평생학습박람회 개최광주광역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원에서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주요 행사로는 ▲어르신들의 골든벨을 향한 도전 '문해골든벨' ▲아름다운 플롯 선율과 함께 듣는 평생학습 강연 '렉처콘서트' ▲한밤의 영화제 ▲ 지속가능발전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부스·전시·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2시부터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뽐내는 문해골든벨 퀴즈 대회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 강명진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비스타 공연팀 초청공연과 함께 평생학습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진행된다.야간행사로는 대형스크린을 활용한 영화제가 열린다. 자치구, 교육청, 민간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한방꽃차, 핸드드립, 반려동물 수제 간식,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50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일 계획으로 광주 평생학습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배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및 포토존, 탁 트인 공간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1,000여 권의 책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 라이브러리,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에어바운스도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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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커머스부터 OTT,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휴먼 인터렉션, 스페이스 테크까지 2023년에 주목해야 할 7가지 빅테크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출간했다.2013년부터 출간된 명실상부 대표 IT 트렌드 도서인 모바일 미래보고서 시리즈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으로 10번째 출간을 맞았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은 10년간 이른바 모바일 혁명을 겪으며 다룬 모바일 트렌드를 되짚고 앞으로 10년, 과연 어떤 기술과 산업이 미래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지 면밀히 살펴 분석했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집필한 커넥팅랩은 통신·금융·전자·모빌리티·게임·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 기술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리인벤트가 이뤄지는 7가지 빅테크 산업을 선정해 각 산업의 기업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를 조망한다. 또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IT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앞으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이 혼돈의 시대의 주인공이 될지 가늠하게 만든다.2023년, 전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시작하면서 포스트 팬데믹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고객들의 지갑이 굳게 닫힐 전망이다.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이제 폭넓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더 스마트한 기술을 신중하게 택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시장은 더 움츠러들고 까다로워지며 혼돈 속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대표 키워드가 ‘리인벤트’(Re:invent, 재창조)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과거 기업들은 기존 사업에 모바일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단순 전략은 승산이 없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휩쓸리지 않고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기업들은 기존 비즈니스를 재검토하고 완전히 재창조해야만 한다.2023년, 기존에 없던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일상을 지배하는 기업만이 다음 10년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약 3년의 팬데믹 동안 기술이 바꿔놓은 현재의 모습과 불확실한 미래, 혼돈의 시장을 타개할 놀라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한편 북라이프는 주식회사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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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CE Fair’, 김대중컨벤션센터서 9월 22~25일 개최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2022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이번 전시회는 최근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중요해짐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전 품목 관련 36개국에서 398개사가 485개 부스를 통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한다.콘텐츠 주요 플랫폼이 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콘텐츠 머니타제이션 등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올해 에이스페어에서도 관련 기업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OTT 분야에서는 △웨이브 △ENA △Tving 등 OTT 플랫폼사가 다수 참여하며,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Unity △마이크로소프트 △NVIDIA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NFT 분야의 Beeblock, 콘텐츠 머니타제이션 분야의 The SMC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이번 에이스페어에서는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등 다양한 K-콘텐츠 제작업체와 기획사, 창작자, 개발자와 함께 5G·AR·AI·홀로그램 등 기술 관련 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또 ‘제3회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가 동시 개최되며 우나영, 나승훈, 박송이, 노마, 명민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초청 작가로 참여해 사인회 등을 개최하고 35명이 넘는 작가들이 참여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행사 공동 주관사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WAF(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를 개최하며 WAF 2022 콘퍼런스, WAF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밖에도 NC소프트와 함께하는 일러스트 신인 작가 발굴전, 보드게임 대회&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제15회 청소년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 풍성한 부대 행사들을 전시 기간 내내 다채롭게 선보이며 참관객들을 맞이한다.한편 ‘제2회 CDC(Content Developer Conference, 콘텐츠 개발 콘퍼런스)’는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들을 초청해 ‘디지털 플랫폼의 진화와 콘텐츠의 미래’라는 주제로 관련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넷플릭스의 공동 창립 임원인 미치 로(Mitch Lowe)가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시선을 끌고 있다.또 K-콘텐츠 수출과 투자 지원을 위해 국내 콘텐츠 관련 업체와 해외 바이어가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맞춤형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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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막202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9월 30일 장흥군 안양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다.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사람중심 통합의학, 장흥에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군은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전시관은 미래 에어러블 주제관, 통합의학관, 대체의학관, 통합의료병원관, 의료산업관, 특산물 판매관 등으로 구성됐다.박람회장에는 건강과 재미를 한 번에 가져오는 다양한 통합의학 체험공간을 마련했다.특히 온 가족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과 맞춤형 공연을 확대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신청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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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비타500에이슬’ 한정 출시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 하이트진로가 또 한번 이색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과 협업한 ‘비타500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제품이다.비타500에이슬은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mg이 들어있다. 비타민C의 상큼함을 특색있게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출시 가격은 아이셔에이슬과 동일하다.신제품은 7일 전국 출시 예정이며, 한정 수량 판매된다. 국내 주요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행사로 전국 핵심 상권 내 업소에서는 ‘비타500젤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2015년 자몽에이슬을 출시했다. 이후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까지 선보이며 국내 과일 리큐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에이슬’시리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9%씩 성장하며 해외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주와 비타민 음료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로 주류시장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